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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안경 렌즈에 눈이 가려서 표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그런가 진심 헤샨이랑 럼 사이에 골이 깊어진 느낌 들고요ㅠ 아 이쯤에서 헤샨이 ㅈㄴ 빌었어야한다고 본다.. 근데 이제와서 그러기엔 애가 럼을 너무 후벼 파놨죠? 럼이 화내고 본인 감정을 알아챌 시간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담요에 쌓인 개샨 엄청나게 덩어리고 귀엽다(ㅈㄴ 새삼 럼한테 담요 덮어놓은 거 잘했다 싶어요ㅋㅋ 귀여운 거 덮고 따뜻하란 맴으로 덮어준 건데 이렇게 잘 쓰이게 될 줄이야.. 근데 다 큰 고양이 뒷목 잡는 거 ㅋㅋ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헤샨 쟤가 그걸 또 하네요. 이쉑기 하면 안 되는 거 진심 골라가면서 광역뎀을 날리는데 참 못된짓에 영특한 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럼냥 힘없이 모짜렐라처럼 늘어나는 거 넘 귀엽고 ㅋㅋㅋㅋㅋ '랽'<- ㅠㅠ 넘 귀엽삼 럼냥 진심 제 입에 넣어야만이... 럼냥 진짜 ㅋㅋㅋ지금 분위기 엄청 험악한데 럼이 소리 질러서 깜짝 놀라기 전까진 상황 파악 1도 못 하고 있단게ㅋㅋ 평소엔 참 무해해보인다 싶으면서도 렬루 악당의 고양이로써의 재목이다 싶어요. 개샨 위에 치즈처럼 얹어지는 럼냥 넘 귀엽고 천진난만해줍니다. 아 근데 진심 럼 ㅋ ㅋ ㅋ ㅠ ㅠ ㅠ 럼이 헤샨한테 화냈어요..... 하 뭐지? ㅜㅠ 일단 제 기억에 럼이 헤샨한테 화낸 적이... 첫 S급 잡고난 후 담배타임때 만난 헤샨한테 원망하는 내색은 내면서도 참던 모습이 다거든요? 심져 목이 그어질 때도 호수에서 강간(크아악 으아아악) 당할 때에도 화 안 냈던 럼이었는데.. 진심 화 내는 포인트가 비정상이다 싶으면서도 드디어 봤다 싶네요.. 거의 막.. 제가 예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거 같다. 화내는 럼 보고싶다고.. 평소의 헤샨.. 그니깐 막 충동을 잘 제어하는 헤샨은 딱히 럼에게 화를 살 일이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인지 볼 수 없었던 면모라 넘 맛있고 좋습니다.. 아니 근데 화내는 럼을 보려면 진심 이렇게 비열한 헤샨을 그려야한다 이말인가? 저 나름 유교휴먼이라 헤샨 이마를 빡빡 때릴 일입니다.. 물론 제 이마도..(이마 : 따흐흑 ) 럼이 울고있지않은가 자세히 살펴봤어요. 막 울 것 같은 표정이라.. 인데 정말 슬픔보단 분노에 가까우면 좋겠네요.. 럼한테 슬픔은 좀 디폴트로 깔려있는 감정 아닌가 싶어서? ㅎ 어 경멸해주면 좋겠고 적대해주면 좋겠어요.. 새삼 쌍둥이 혐관도 ㅈㄴ 맛있을텐데 제가 혐관은.. 잘 안 해봐서 ㄱ= 엌케 시도를 못 해봤네요. 아니 저 진심 외적으로 엄청 투닥이는 혐관 안 해봤어 웅얼웅얼 담요에 쌓여서 땡그랗게 놀란 개샨이랑 럼냥 너모 기엽쌈 아니 진심 깨알같은 게 ㅋㅋㅋㅋㅋ럼냥 꼬리 펑된 것도 표현돼있다고요 어디까지 섬세할 생각이야 ㅋㅋㅋㅋㅋ ㅠㅠ 이 로그의 개샨럼냥이 너모 새로워요.. 이렇게 럼 품에서 구해지는 개샨도 새롭고 럼냥은 늘 이랬으나.. 모찌력+천진함이 대단해서 새롭삼.. 글고 로우앵글 존잘이세요..(갑자기 아니 진심 컷컷마다 버릴 컷이 없는 쩌는 로그인데 제가 이걸 이렇게? 막 받아도 되는 건가요. 진심 미쳐버리겠헠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우리님의 만화계 등판(워라밸이 보장되는 것에 한하여)하시면 좋겠고요.. 진심 좋은 로그 너무 감사합니다 <ㅇ> 이렇게 채무 하나 큰 걸 챙기는 저, 봐주..세요..(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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