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 200921*02:19
memo.
우리님 갠비 로그 올라오는 거 넘 반가워용 여기도 샨럼을 올려주셨군요??? 트텨에서 봤을 땐 바쁜 일 있었어서 넘 못 빤 거 같아요 ㄱ- 라기보단 이 그림 보고 분기탱천해서 저도 일 접고 그림 그리러 갔던 거 같다.() 여튼 갠비에서도 보고 덧글 달 수 있어서 좋네용. 너모.. 감사합니다*+(내그림 봄(안봄) ㅠㅠ 아니 님아 애들 와꾸가 점점 물올라 가는 게 웬 말이죠. 애들의 와꾸와... 우리님의ㅡ 존잘력의 한계가 어딘지 몰겠다예용. 긴머 헤샨 짙은 이목구비랑 이쁜 콧날에 베여버리고만다; 럼 표정도 넘 달달하고 이뻐요ㅠ 애 웃느라 입꼬리에 생긴 주름 너무 사랑스러워 제가 쪽 빨아먹었다(럼 : 모기가 입을 물었어 (헤샨 : 허; ) 아니 얘네 꽁냥꽁냥대다가 커텐도 여닫아보는 바보짓도 하다가 슬금슬금 셕텐 올라왔을 거 같지요. 그 직전 상황이 밑의 그림같삼. 니들 넘 햇살같고 분위기 좋은 거 아니냐ㅜ 아놔 헤샨 머리카락 만져보는 럼 손 넘 예쁘고 제가 쪽 빨았삼(럼 : 모기가 (헤샨 : 아==) 헤샨도 ㅈㄴ 성실하게 럼 맨살 만지고 있는데요. 얘 정말 영혼이 게으른 놈인데.. 럼한테 기갈떨기로는 ㅈㄴ 성실할 수 있음. 여튼 성실한 헤샨의 제스처가 맘에 들고 부럽다네요.(짜식,.,., 본의 아니게 홍조 있버전 없버전 둘 다 갖게 됐는데 묘하게 단계 밟는 느낌 들고요. 홍조 다음 단계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9 위의 할 일 목록에 쓰여있길 바랍니다. (김칫국 개퍼마심) 근데 럼 그림이면 뭐든 예스니깐욤. 뭐든 주세용.,... 이렇게 구걸하는 녀
글구 옆에 그림 너 ㅁ기엽지 않나요. 헤샨 종족을 막론하고 럼한테 기갈을 떨려는 모습이다.. 오히려 개샨만 덤덤하니 냥럼한테 코박고 있어서 긍가 쟤가 더 점잖아 보이네요. ㅋㅌㅋㅋ 하놔 하찮은 냥럼 앞발 완전 제가 입에 넣었다 ㅜ 털쪄서 둔둔해보이는 몸뚱이에 비해서 하찮아보이는 팔이라는 게 포인트고요. 너모 커엽삼... 개샨이 주둥이로 마사지 해주고 앞니로 긁긁해줬을듯.(긁기특 : 시원하다)
럼이 짧머 헤샨의 뒷통수 스대덤을 맘에 들어하면 좋겠고요. 환하게 웃는 럼 보니까 조아줍니다. 하이럼 늘 행복하도록 해─ 가끔 헤샨이 놈팽이짓 하면 그건 그거대로 비명지르면서 받아주도록 하고,,(랴
ㅠㅠ일밤의 훈훈한 샨럼그림 감사합니다. 제가 호로록 먹고 한 주 잘 보내러 간다네용 우리님 쫀밤 쫀 한주 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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